오늘 한 일

  • 간만에 정엽이 형과 주원이랑 점심을 함께 했다. 역시 같은 컴공생들이다 보니 대화 주제도 익숙하고 편해서 좋았다. 주원이가 곧 우아한 형제들에서 주관하는 우아한테크코스를 알려줬다. 우아한테크코스는 10개월간 java 백엔드를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었는데, 전액 무료인데다 짝 프로그래밍을 하며 협업을 경험해 볼 수 있고, 현업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이틀 뒤에 마감이라 조금 빡빡하긴 하지만 최대한 쓸 수 있는만큼 써서 지원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