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 facebookClone 프로젝트를 리팩토링 중이다. 현재의 코드는 한 파일안에 많은 코드가 작성되어 있어 스크롤이 길어지고, 처리하는 작업의 규모가 커서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어 시작하게 되었다. 이전 깔끔한 파이썬 탄탄한 백엔드 책으로 서버를 공부할 때, Presentations Layer, Business Layer, Persistence Layer로 나누어 구성하는 레이어드 패턴으로 작성했던 것을 참고하며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auth, like, comment 등 세세하게 나누어서 라우팅 처리했던 방식에서, index, user, post, photo, search와 같이 큰 범주에서 연관있는 작업들을 묶고(Presentations Layer), 각 범주의 세부 작업들은 역할에 따라 Business Layer와 Persistence Layer로 분리해 독립된 모듈을 작성했다. 레이어드 아키텍쳐는 단방향 의존성과 역할 분담이라는 특징을 가져, 코드의 확장성과 가독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목표는 이번 주 안에 리팩토링 및 프로토타입 작성을 끝내는 것이다.